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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장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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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날 연휴 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문 전 대표는 29일 오후 김경수 국회의원(김해을)과 함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문 전 대표는 헌화대 앞에 헌화 분향한 뒤, 너럭바위 앞에서 김 의원과 함께 큰절을 올렸다.

문 전 대표는 봉하마을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거나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다. 문 전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예방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경남 밀양에서 지내고 있는 송기인 신부(천주교)를 찾아 세배했다. 송기인 신부는 부산 민주화운동의 대부이자 고 노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져 있다.

당시 김재규 전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채희완 부산대 명예교수(민족미학연구소 이사장), 이흥만 부산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정홍섭 전 신라대 총장 등 30여 명의 부산지역 야권 인사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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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위해 봉하마을을 찾았다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위해 봉하마을을 찾았다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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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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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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