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기광주 경안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조 시장은 상인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장을 봤다.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해주기를 부탁했다.
이날 30년째 장사를 해왔다는 한 상인은 "날이 추워 설 대목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그래도 명절 직전 26, 27일이 가장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운날씨가 빨리 풀려 시민들이 재래시장에 나오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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