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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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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후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후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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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3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국회 현안보고를 통해 (국정교과서 편찬은) 올바른 역사교육이 목적이므로 정치적 상황과 전혀 무관하게 추진되어야 하며 이념과 상관없는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현장검토본이 공개된지 2주가 지난 현재 '박근혜표' 국정교과서의 문제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며 독재자 박정희의 과오는 축소 왜곡하고 업적은 확대 과장한 그야말로 '박정희를 위한 박근혜의 효도교과서'임이 입증되었다"라고 짚었다.

아울러 "역사학계의 검증결과 현장검토본은 무수히 많은 역사적 사실의 오류, 내용의 전문성 결여, 해석의 정치적 편향성 등으로 인해 도저히 학교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는 수준미달의 교과서임이 드러났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정화 작업을 추진한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하며 만약 자진사퇴 하지 않을 경우 국회는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의 주장에 귀와 눈을 닫음으로서 학교현장을 혼란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 지체없이 해임결의를 함으로서 책임행정의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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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이준식 교육부장권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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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국정 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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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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