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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들도 뿔났다 한국에서는 11월 12일 민중총궐기가 있는 날, 파리에서도 똑같은 날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명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 파리 시민들도 뿔났다 한국에서는 11월 12일 민중총궐기가 있는 날, 파리에서도 똑같은 날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명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 김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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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현지 시각 11월 12일 오후 5시(한국 시각 13일 오전 1시) '민주주의의 촛불'이 타오른다.

지난 10월 29일에도 이미 세계 54개국 5889명의 재외동포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가봉, 과테말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르웨이, 뉴질랜드, 네덜란드, 독일, 대만, 라오스, 라트비아, 러시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모잠비크, 미얀마, 미국, 베트남, 벨기에, 브라질, 보츠와나, 사우디 아라비아, 스리랑카,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 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우간다,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체코, 칠레,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터키, 태국, 토고, 튀니지, 포르투갈,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호주, 홍콩 등 54개국).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민중총궐기 일시에 맞춰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아일랜드, 네델란드,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10개국 3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파리에서는 '박근혜 사퇴를 명하는 파리 한인들'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교민과 학생들이 이 날의 집회를 준비한다"라면서 "헬조선으로 비틀거리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시간, 정의를 향해 깨어있는 교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한인들의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이 집회 공지는 '프랑스존(Frnacezone)' 등의 한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파리 주변의 많은 한인들에게 알려졌으며, SNS를 통해 이번 집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더욱이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프랑스의 일간지 등을 통해 알려지자 현지의 프랑스인이나 제3의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도 집회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프랑스 내에서도 희대의 사건에 대한 분노가 표출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대한 열망이 들끓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이번 집회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알려진 프랑스의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스트라스부르그 집회는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각), Place Kléber(클레베 광장)에서 파리 집회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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