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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문앞 농성장 왔다. 오늘로 169일째 노숙농

16.10.24 19:4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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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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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문앞 농성장 왔다.
오늘로 169일째 노숙농성 중이다.
노조가입 했다고 출입증 강탈 당하고 일터에서 쫓겨났다.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현대차 자본가는 얼마나 노동권을 개무시 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길건너 신호대기중 현대차 경비 한사람이 농성장 사진을 찍고 간다.

아래 사진 나무 아래를 걷다 찍혔다.
농성 동지들이 잠깐 저녁 먹으러 간 사이에 현대차는 저런 직거리를 경비한테 시킨다.
얼마나 야비 스러운가!

저녁에 앉아 있으니 춥다.
옷 두둑히 입고 밤새야 할거같다.

수고 많습니다. 동지들....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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