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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전국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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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상으로 지역신문과 바른지역언론연대를 디자인해 주세요."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아래 바지연, 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바지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광고 디자인 공모전'은 권력과 돈 앞에 당당한 작지만 강한 '풀뿌리 지역 언론'과 '바지연'의 존재와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공모주제 또한 '풀뿌리 언론, 지역신문이 희망입니다'와 '풀뿌리 언론의 큰 연대, 바지연이 희망입니다' 등 2개 분야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또 두 주제를 연계해 표현해도 무방하다.

응모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에 재학, 휴학한 학생 또는 바지연 회원사 직원으로 1인 3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시간은 내달 6일까지로 바지연 홈페이지에 수록된 신청서와 공모 작품 이미지 파일(사이즈  2종 가로 36.4cm 세로 50cm / 가로 36.4cm 세로 17cm, 해상도 원본 300dpi(72dpi JPG 파일로 변환 제출)을 이메일(paranbus@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100만원),최우수상 2명(대학생 1명, 회원사1명, 상금 각각 50만원),우수상 4명(대학생 2명, 회원사 2명, 상금 각각 25만원)에게 주어지며 당선작품은 바지연 소속 회원사인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에 게재된다.

전국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전국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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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재 바지연 회장은 "살고 있는 주변을 둘러보면 지역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는 작지만 파릇파릇 움직이는 풀뿌리 지역언론이 있다"며 "정의롭고 따뜻한 지역신문과 바지연을 광고 디자인으로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창립 20주년을 맞은 바지연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광고 디자인 공모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바지연은 '바른 언론'을 표방한 풀뿌리언론 연대모임으로 1996년 이후 전국의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다.

바지연과 광고 디자인 공모에 대한 세부 정보는 바지연 홈페이지(http://www.bjynews.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 광고디자인 공모전은 (사)바른지역언론연대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후원한다.

덧붙이는 글 | 문의/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국 010-2824-7871



태그:#바른지역언론연대, #광고 디자인 공모전, #창립 20주년, #풀뿌리지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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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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