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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청문회장에서도 잊지않은 노란팔찌 ⓒ 남소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 안행위 회의실에서 열린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23년 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시 경찰 공무원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이날 청문회에서 털어놨다.

박 의원의 오른팔 손목에 '리멤버 20140416' 노란팔찌가 둘러져있다.  
'음주사고 경력'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 맡은 박주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 안행위 회의실에서 열린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23년 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시 경찰 공무원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이날 청문회에서 털어놨다. ⓒ 남소연
"음주사고 내고 경찰 신분 숨겼다"는 이철성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는 19일 국회 안행위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23년 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시 경찰 공무원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이날 청문회에서 털어놨다. 증인선서를 한 이 후보자가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태그:#박주민, #이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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