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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하 전교조)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조위 지지 전교조 릴레이 단식 동참'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특조위 활동 보장, 특검 실시, 4.16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는 전교조 조합원들의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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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조사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중인 세월호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이 광화문 광장을 거닐며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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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하 전교조)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조위 지지 전교조 릴레이 단식 동참'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특조위 활동 보장, 특검 실시, 4.16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며 전교조 조합원들이 릴레이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참사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던 대통령과 정부는 그동안 특조위의 활동을 보장하기는커녕 오히려  자료 제출 거부와 급여 중단 등 조사방해만 해왔다"고 비난하고 "이러한 방해속에서도 진상 규명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과 조사위원들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며 릴레이 단식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와 구의역 참사는 이윤이나 효율보다 생명과 안전이 소중하다는 점을 깨우쳐줬다"며 "안전사회를 열망하는 마음으로 동조단식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조사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중인 세월호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은 2일 단식을 중단할 예정이며 3일부터는 권영빈 소위원장이 단식을 이어갈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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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하 전교조)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조위 지지 전교조 릴레이 단식 동참'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특조위 활동 보장, 특검 실시, 4.16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는 전교조 조합원들의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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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하 전교조)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조위 지지 전교조 릴레이 단식 동참'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특조위 활동 보장, 특검 실시, 4.16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는 전교조 조합원들의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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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하 전교조)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조위 지지 전교조 릴레이 단식 동참'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특조위 활동 보장, 특검 실시, 4.16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는 전교조 조합원들의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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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특조위 동조단식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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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특조위 동조단식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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