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이정현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외면하는 KBS취재팀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보도개입 이정현 의원 규탄 기자회견' 열고 있는 가운데 KBS 취재진이 광화문 분수광장 촬영후 기자회견을 뒤로한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은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과의 전화통화내용을 통해 밝혀진 청와대의 KBS 보도개입은 대한민국의 언론자유가 군부독재 시절로 퇴행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비난하고 "이로 인해 국민의 알권리는 무참히 짓밟혔고 해경의 비상식적 행태는 유야무야 넘어갔으며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보도개입을 하던 그 시간에도 세월호에 갇힌 아이들은 싸늘하게 죽어가고 있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들은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자리가 대통령에 대한 합당한 비판까지 잠재우고 해경의 잘못을 축소하는 곳이냐?"고 반문하고 "이 같은 행위는 명백한 보도개입이자 언론탄압"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청와대의 언론통제가 KBS뿐일 리가 없다"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중단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대해 정부의 언론통제에 대해 전 방위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세월호 희생자들과 국민을 기만한 이정현 의원을 학교 선배라 부르고 싶지 않으며 동국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며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BS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던 시간에 광화문 광장 인근 분수대에는 KBS 취재팀이 분수대 촬영만을 진행한 후 기자회견장을 외면한 채 서둘러 돌아가 묘한 여운을 남겼다.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보도개입 이정현 의원 규탄 기자회견' 열고 있는 가운데 KBS 취재진이 광화문인근 분수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보도개입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등을 촉구했다. 이정현 의원은 동국대학교 79학번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KBS보도개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그리고 416 대학생연대(준) 소속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도지침논란 이정현 규탄 기자회견' 열고 있는 가운데 한 통신사 사진기자가 기자회견 모습을 취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