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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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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에서 찍은 당시 동포들의 미주 한인독립운동을 이끄신 분들로 추정됩니다.

1908년 3월23일 샌프란시스코 역전에서 스티븐슨을 암살한 전명운, 장인환 열사의 의거 당시 체포되지 않았으나 사전 준비와 이후 이들의 재판과 석방투쟁 등 미주 한인독립운동을 이끄신 제3의 인물로 추정되는 우운 문양목(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 콧수염 있는 사람) 애국지사의 아들인 월리암 문(93) 할아버지가 소장했던 빛바랜 사진입니다.

대부분 문양목 애국지사와 함께 미주 한인독립운동을 이끄신 분들로 추정됩니다. 혹시 사진 속의 주인공에 대해 아시거나 자료를 가지신 분들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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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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