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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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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투표마감 한 시간 전이네요. 여긴 포항 북구 개표소인 흥해실내체육관입니다. 방금 전, 개표 사무원분들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투표지 분류기 및 운영 컴퓨터에 대한 설치까지 확인했습니다.

자~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은, 얼른 화이팅! 하시구요~ 저도 여기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아자아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모두 투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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