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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를 구호로 내세운 대구 달서병 무소속 후보의 현수막이 찢겨 있는 모습 |
ⓒ 정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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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병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조석원 후보가 대구공전 네거리에 걸어둔 현수막이 찢어졌다. 하단 일부를 예리한 칼로 베어낸 듯한 이 현수막에는 "조석원을 당선시켜 주십시오.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라는 구호, 후보자의 성명(조석원), 기호(6) , 정당(무소속), 선거구(달서병 국회의원 선거구)가 표시되어 있었다.
대구 달서병에는 속칭 '진박 감별사'라는 별명을 얻은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기호 1), 친반통일당 김부기 후보(기호 5), 무소속 조석원 후보(기호 6) 세 명이 선거 운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