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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를 구호로 내세운 대구 달서병 무소속 후보의 현수막이 찢겨 있는 모습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를 구호로 내세운 대구 달서병 무소속 후보의 현수막이 찢겨 있는 모습
ⓒ 정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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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병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조석원 후보가 대구공전 네거리에 걸어둔 현수막이 찢어졌다. 하단 일부를 예리한 칼로 베어낸 듯한 이 현수막에는 "조석원을 당선시켜 주십시오.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라는 구호, 후보자의 성명(조석원), 기호(6) , 정당(무소속), 선거구(달서병 국회의원 선거구)가 표시되어 있었다.

대구 달서병에는 속칭 '진박 감별사'라는 별명을 얻은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기호 1), 친반통일당 김부기 후보(기호 5), 무소속 조석원 후보(기호 6) 세 명이 선거 운동 중이다.


태그:#세월호, #조석원, #조원진, #김부기,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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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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