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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
ⓒ 백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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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과 거창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휘)에 따르면,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25일, 국회의원 선거(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권문상 후보, 국민의당 윤석준 후보, 무소속 김홍업 후보가 등록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제20대 총선 후보(기호순)
 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제20대 총선 후보(기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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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창군수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박권범 후보, 무소속 변현성.양동인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이들은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거창군수재선거 후보(기호순)
 거창군수재선거 후보(기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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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거운동 개시와 동시에 후보들의 자질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연이어 열린다. 사단법인 거창군 농업회의소는 3월 31일 저녁 7시 30분, 창립 4주년을 맞아 거창군수 후보를 초청해 농업 정책과 관련한 토론회를 갖는다.

또, 거창군지역신문협회와 거창 YMCA도 4월 4일 오후 7시, 거창군청 4층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후보의 정견발표회와 거창군수 후보를 대상으로 토론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매일경남뉴스 중복게재



태그:#4.13총선,군수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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