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이트 전체보기
31년 해고노동자, 양화대교에 오르다

오마이뉴스(스타)에서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사회

31년 해고노동자, 양화대교에 오르다

16.03.24 09:51l최종 업데이트 16.03.24 09:51l
김동규(hytal082)

원고료로 응원하기
공감0 댓글댓글달기
31년 해고노동자, 복직을 위해 양화대교 철골 다리 위에 오르다
▲  31년 해고노동자, 복직을 위해 양화대교 철골 다리 위에 오르다
ⓒ 김동규

관련사진보기


오늘아침 8시경 양화대경 철골 다리위에 오르다.
▲  오늘아침 8시경 양화대경 철골 다리위에 오르다.
ⓒ 김동규

관련사진보기


세계노동운동사 연구회 김정근 이사장이 오늘(3월 24일) 오전 8시경 서울 양화대교 다리 위로 복직을 위해 올랐다.

그는 오랫동안 민주노총과 함께 활동해온 사람이다. 이날 복직투쟁을 시작하며 그가 남긴 말이다.

"오늘 아침 9시부터 합정역 인근에 있는 세아제강 본사에서 31년만에 복직을 위한 투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반드시 복직하겠습니다."

31년 해고노동자, 아내와 함께 복직투쟁 시작하다.
▲  31년 해고노동자, 아내와 함께 복직투쟁 시작하다.
ⓒ 김동규

관련사진보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태그:#김정근, #양화대교, #복직투쟁, #민주노총, #세아제강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글
김동규 (hytal082) 내방

영등포역 1번출구 초역세권 노동자마을카페 <카페봄봄>과 마포구 성산동 <동네,정미소>에서 주로 서식중입니다. 사회혁신 해봄 협동조합,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경제민주화네트워크에서 변화를 꿈꾸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코로나 긴급대출... "싸우자는 건지, 죽으라는 건지"

독자의견

l댓글 0개

연도별 콘텐츠 보기
오마이TV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