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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포스터
▲ 귀향 귀향 포스터
ⓒ 소녀상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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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정부의 '위안부' 관련 합의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서산 평화의 소녀상 보존회가 오는 3월 1일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귀향'을 상영한다.

조정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귀향'은 나눔의 집에서 만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산 평화의 소녀상 보존회는 다음달 1일 롯데시네마 서산점 1관에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티켓(5000원, 차액은 소녀상보존회 부담)은 선착순 마감이다.

서산 평화의 소녀상 보존회 신현웅 공동대표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배우와 스태프들의 순수 재능 기부로 제작된 뜻 깊은 영화"라며 "많은 시민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문의는 서산평화의소녀상보존회(☎669-3041)로 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소녀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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