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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KT의 아이폰 6s 개통 행사의 1호 개통자로 예정 된 배은희(31, 프리랜서 디자이너)씨와 남편 김종필(33,직장인)씨
▲ 아이폰 6s 1호 개통 예정자 23일 KT의 아이폰 6s 개통 행사의 1호 개통자로 예정 된 배은희(31, 프리랜서 디자이너)씨와 남편 김종필(33,직장인)씨
ⓒ 최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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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에서 23일로 예정된 kt의 아이폰6s 1호 개통의 행운을 거머쥔 배은희씨 부부를 만났다.

아이폰 6s는 애플이 지난 9월 21일 내놓은 대화면 아이폰의 첫 번째 S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아이폰6s는 램이 2gb로, 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됐다. 뿐만 아니라 3D 터치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듯 아이폰6s는 지난 9월 25일 1차 출시 후 첫 주말 판매량이(금요일에 출시하는 애플의 아이폰의 금토일 첫 사흘간의 판매량) 1300만대 이상으로 집계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1호 개통 예정자인 배씨는 개통 행사 당첨자 연락을 받고 남편과 상의 후 행사 참여를 결심했다. 배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개통 예정자로 도착해 현재까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3일 오전 8시에 있을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배씨는 "기대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1등을 예상하지는 못했어요, 그냥 조금 서둘러보자 하고 왔거든요"라고 말하며 당첨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리랜서라는 직업적 특성으로 그나마 부담이 덜했고, 무엇보다 월차를 쓰고 남편이 함께 와주지 않았다면 개통 행사에 참가할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씨가 국내에서 1호로 개통 예정인 아이폰은 아이폰 6s 로즈골드 64gb 모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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