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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이 운영하고 있는 명소를 '서울 한류관광명소'로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서울시내 외국인이 방문할 수 있는 형태의 점포 및 시설로, 인기 한류드라마 촬영지, 한류스타 단골명소 등이며 아래 사항 중 한가지만 해당되면 된다.

▴ '14년 이후 방영된 국내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의 촬영지
▴ 한류스타가 즐겨 찾는 단골명소
▴ 한류스타 본인·가족이 운영하는 장소 ▴ 한류스타·한류콘텐츠를 상시 관람 혹은 체험 가능한 장소
▴ 한류스타·한류콘텐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

지난해에는 2개월간 총 86개소의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그 중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촬영지 '유림면'을 포함한 38개소가 '서울 한류관광명소'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 양식을 10월 31일(토)까지 이메일(hjwkorea@seoulwelcome.com) 혹은 팩스(02-3788-0899)를 통해 접수 받는다.


태그:#한류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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