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국(79) 양산 효암학원 이사장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진주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특강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문고(대표 여태훈)가 마련한 인문특강이다.
채 이사장은 2014년 1월 <한겨레> 인터뷰에서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고 하는 등 발언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고, 최근에는 그의 인생을 담은 책 <풍운아 채현국>(도서출판 피플파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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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문고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을 초청해 오는 28일 인문특강 행사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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