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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신입행원들이 15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대 농가에서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신입행원들이 15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대 농가에서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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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신입행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일도우미로 나섰다. 경남은행은 15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대 농가에서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부ㆍ일동ㆍ월림ㆍ남가술 등 마을 4곳에서 진행된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연수원에서 연수 교육을 받고 있는 2014년 하반기 신입행원(중견행원)과 경남은행봉사대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대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농한기간 훼손된 비닐하우스의 철근과 찍어진 비닐을 교체했다. 또 수박 모종이식 전 흙 고르기 등 정식 작업과 당근에 흙 덮기ㆍ비닐 부직포 덮기 등 멀칭 작업을 도왔다.



태그:#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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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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