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소중한

관련사진보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소중한

관련사진보기


"슬픔과 추모로 세월만 보내면 안 된다. '내 탓이오' 가슴만 치고 있어도 안 된다. 더러운 놈의 세상, 확 엎어버리고 새로운 세상 만들기 위해선 세월호 특별법이 꼭 제정돼야 한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촛불로 세월호 진실 밝혀졌으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소중한

관련사진보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소중한

관련사진보기


당초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한 특검수준의 특별위원회를 꾸리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수사권·기소권 부여 모두 반대 하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사권은 부여하되 기소권과 관련해 국회 등에 특별검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자는 입장이다(관련기사 : 세월호 가족의 국회 노숙 이유, 진실 알면 놀란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가족들은 14일 단식에 들어갔다.

이날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상주 지정남씨는 "지금 국회와 광화문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내가 저기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별법이) 또 침몰되는 걸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겁이난다"고 말했다.

시민상주 김영목 목사도 "이 촛불의 힘으로 생각만해도 원통하고 눈물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혔으면 한다"며 "시민상주로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3년 동안 좋은 동행을 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이 지역의 가수와 연주가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또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돼 촛불을 들고 플래시몹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만든 노래 '가만히 있으라'를 부른 가수 엉클순의 공연에 문화제가 숙연해지기도 했다.

우리 딸 젖었을 테니, 가서 데려와야지/ 5시간 30분 달려, 내 딸 보러왔건만/ 가만히 있으라 말하고, 그 길로 그렇게 달아났구나/ 나의 아들 한 번 안아보고, 멀리 보내줘야지/ 바다만 바라보고 앉아, 그저 눈물 훔치네/

나랏님 왔으니 건져주겠지, 무릎 꿇고서 빌어봤건만/ 내 아들 집 나간지 수일, 기별도 연락도 없고/ 같은 하늘 아래 있건만, 저 물이 막고 있구나/ 어서 돌아와서 배 따시게, 아침 먹고 발 닥꼬 자자/ 이 작은 어미가 바라는 것은, 그저 그것 밖에 없구나/

노래를 마친 가수 엉클순은 "인간 한 명, 한 명은 우주라고 하는데 여기 많은 우주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300명이 넘는 생명과, 300개가 넘는 우주가 사라졌지만 그 우주의 사라짐이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제는 약 1시간 30분이 동안 진행됐다. 지난 6월 만들어진 시민상주모임은 "3년 동안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한다"는 생각이 모여 만들어졌으며 앞으로도 마을 촛불문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관련기사 : "월드컵-올림픽 지나도... 세월호 3년상 치릅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소중한

관련사진보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시민상주들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소중한

관련사진보기




태그:#세월호, #특별법, #시민상주모임
댓글6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