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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8일 오후 대구 EXCO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EBS 신용섭 사장, 박종만 EXCO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착공식을 가졌다.
 EBS는 8일 오후 대구 EXCO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EBS 신용섭 사장, 박종만 EXCO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착공식을 가졌다.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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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미디어(대표이사 손홍석)는 지난 8일 대구엑스코(EXCO) 국제회의실에서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리틀소시움' 착공식을 갖고 시설공사에 들어갔다.

리틀소시움은 엑스코 지하 1층에 6000㎡ 규모로 조성되며 43개 시설에서 60여개의 직업체험이 가능한 현실세계의 도시를 축소해 담아낸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도시'이다. EBS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올 연말에 문을 열 리틀소시움은 공교육과 연계하여 단순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진로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틀소시움이 완공되면 연간 60만 명의 입장객과 300여명의 청년고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권은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착공식에서 신용섭 EBS 사장은 리틀소시움에 대해 "EBS와 EBS미디어는 더욱 다양한 고품격 콘텐츠를 제작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창출하는 미래의 교육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리틀소시움은 EBS미디어가 주관사이며 ㈜캥거루리퍼블릭이 운영사로 참여한다. 주주사로는 ㈜미래세움, 대구은행, 인터파크INT, 매일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다.



태그:#리틀소시움,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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