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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팽목항에 나붙은 '구원파' 수배전단
ⓒ 권우성

세월호 참사 48일째인 2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매표소에 '구원파' 유병언과 유대균 부자의 수배 전단이 붙어 있다.


태그:#세월호참사, #세월호침몰사고, #구원파, #유병언, #유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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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연재 '세월호' 침몰사고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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