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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5일째인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문화광장에서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촛불 켜기'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부터 걸어온 학생과 시민들이 문화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수백명의 학생들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왜 우리는 구조자가 아닌 희생자를 기다려야 하나요' '정부를 믿어도 될까요' '언론을 믿어도 될까요' '죽는 것보다 슬픈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 등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행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25일째인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문화광장에서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촛불 켜기'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부터 걸어온 학생과 시민들이 문화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수백명의 학생들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왜 우리는 구조자가 아닌 희생자를 기다려야 하나요' '정부를 믿어도 될까요' '언론을 믿어도 될까요' '죽는 것보다 슬픈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 등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행진을 벌였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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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믿어도 될까요?"
 "정부를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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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부터 걸어온 학생과 시민들이 문화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 세월호 참사, 학생들의 행진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부터 걸어온 학생과 시민들이 문화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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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광장에서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촛불 켜기'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시민분향소에서 아이와 함께 온 엄마가 묵념을 하고 있다.
▲ 아이와 함께 시민분향소 찾은 시민 안산문화광장에서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촛불 켜기'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시민분향소에서 아이와 함께 온 엄마가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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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분향소에 놓인 영정속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밝은 미소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민분향소에 놓인 영정속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밝은 미소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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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월호 참사, #세월호 침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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