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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김기춘, NSC 상임위원 합류 이후 첫 행보는?
ⓒ 유성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구조와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 방문에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동행했다.

지난 15일 김기춘 비서실장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에 추가된 이후 첫 행보로 박 대통령과 함께 사고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태그:#김기춘, #박근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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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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