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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오시덕, 이태묵, 고광철,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
 사진 좌로부터 오시덕, 이태묵, 고광철,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
ⓒ 김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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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도의원 선거 새누리당의 컷오프 결과가 7일 나왔다. 컷오프에 따라 새누리당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4명, 도의원 예비후보는 3명으로 압축됐다.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까지 심사를 진행, 충남 각 시·군 당협위원장의 최종 마라톤 회의를 거쳐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장 선거 컷오프는 ▲오시덕 ▲이태묵 ▲고광철 ▲정연상 예비후보가 통과했다. 양준모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정연상 예비후보는 장애인, 당직자 우선 순위 규정에 따라 미리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의원은 제1선거구에 ▲임남규 ▲윤석우 예비후보가, 제2선거구는 ▲조길행 예비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제1선거구 이창휘 예비후보는 통과하지 못했다.

앞으로 충남도당 공천관리위는 경선후보자에 대한 등록 공고와 접수를 통해 경선을 진행하고, 기초단체장의 경우 오는 20일(예정), 광역·기초의원은 25일 각각 후보자 선출을 마치게 된다. 최종 공천은 여론조사(50%)와 당원투표(50%)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지케이뉴스(GKNEWS)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지케이뉴스(GKNEWS), #새누리당 공주시장 컷오프, #6.4지방선거 , #공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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