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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철도노동자 "밀실 날치기 처리는 무효"
ⓒ 유성호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 앞에서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이사회 개최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코레일의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방안 의결은 졸속적인 밀실 날치기 결정이기에 "전면 무효"라며 이사회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태그:#철도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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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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