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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는 "차별없는아름다운세상만들기 사랑의 몰래산타"가 올해도 열린다. '사랑의 몰래산타' 부산본부는 12월 1일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사랑의 몰래산타 모금 캠페인", 12월 8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산타발대식 및 산타 학교, 거리퍼레이드"를 벌인다.

 

부산본부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부산지역 청년 자원봉사자 300여명의 참여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우리의 이웃을 찾아가 선물도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홀로어르신에게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문의/051-807-8814.

 


태그:#몰래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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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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