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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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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수사 당시 "청와대가 증거인멸을 지시했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지원관실 주무관(오른쪽)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이 확정되자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장 전 주무관을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에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양심고백했던 장 전 주무관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공무원 복직이 불가능해졌다.


태그:#장진수, #민간인불법사찰,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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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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