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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소리길'.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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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3일 개막한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가득하다. 수많은 관광객이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며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오감으로 느끼고 다녀갔다.

대장경 축전장에서 법보종찰 해인사까지 6.3km 이르는 아름다운 물던 오색단풍 계곡길이 찾는 이들의 눈길은 사로잡았다.

해인사 주변과 홍류동 계곡은 10월 말부터 형형색색 화려한 단풍으로 새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계곡을 끼고 걷는 6.3㎞의 '가야산 소리길'은 3시간이면 둘러 볼 수 있다. 대장경축전장-홍류문-길상암-영산교를 지나면 세계문화유산 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가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대장경 진본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대장경 진본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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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홍류동 계곡.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홍류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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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가을의 해인사.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장경 전본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인파로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가을의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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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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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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