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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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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의 현직 교감이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7일 오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흰 국화꽃을 들고 온 학생들이 휴교조치가 내려져 교내에 들어갈 수 없다는 학교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학생들은 교문 앞에 국화꽃을 내려 놓은 뒤 묵념을 하고 돌아갔다.


태그:#영훈국제중, #국제중, #입시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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