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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는 지난 5월 25일 5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GNU봉사단을 발족하고,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보각마을 과수농가를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권순기 총장이 직접 방문하여 지역농민과 봉사단을 격려하며 봉사활동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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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총장 권순기)는 지난 25일 5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GNU봉사단을 발족하고,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보각마을 과수농가를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GNU봉사단은 지난 2010년 처음 창단한 이후 해마다 50여 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교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나눔과 봉사의 대학문화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 직접 방문한 권순기 총장은 지역농민과 봉사단을 격려하며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농번기 부족한 일손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교내 봉사동아리 및 학생들이 지역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도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