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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의 공연 모습.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의 공연 모습.
ⓒ 경남이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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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센터는 12일 오후 7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송년음악회‧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센터는 "세밑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경남이주민센터를 돌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이 자리는,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의 정기연주회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모두'(지휘자 박찬)는 경남 지역 다문화가정 2세 중 초등학교 취학 연령 어린이 40여 명으로 이루어졌다. '모두'는 전문 지휘자, 반주자, 트레이너, 안무가 등 조직적인 체계를 통해 전문적인 음악 지도를 받고 있으며 주 1회 토요일 정기 연습과 오카리나(흙피리, (사)경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만호 지휘자 지도) 연주 수련을  진행하고 있다.



태그:#경남이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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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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