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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경남도당은 3일 오후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진보정의당 경남도당은 3일 오후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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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3일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박동주·박선희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 유시민 대선공동선대위원장, 송재영 진보정의당 최고위원,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대표, 장영달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 허윤영 진보신당 연대회의 경남도당 위원장, 허성무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이흥석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창당대회를 통해 공동위원장에 박동주 전 행정자치부장관 정책보좌관, 박선희 전 진보정의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했다.

진보정의당 경남도당은 "2013년 진행될 본 창당을 위한 준비와 기초를 닦는데 최선을 다해, 본 창당 시 경남지역의 대표적 진보인사와 노동자, 농민을 중심으로 한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12월 1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경남지역에서의 범야권의 연대와 단결을 위해 거름이 되고 씨앗이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치를 중심으로 한 연대와 연합을 실현시켜내고 정권교체와 야권 경남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정의당 경남도당은 3일 오후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진보정의당 경남도당은 3일 오후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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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보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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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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