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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아파출소 앞 광장에서 미소친절 모니터단, 시민단체 등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93회 전국체전 미소친절 손님맞이 캠페인을 벌였다.
 대구시는 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아파출소 앞 광장에서 미소친절 모니터단, 시민단체 등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93회 전국체전 미소친절 손님맞이 캠페인을 벌였다.
ⓒ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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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93회 전국체전을 일주일 앞두고 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미소친절 모니터단, 시민단체 등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소친절 손님맞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부밴드로 구성된 GG주부밴드의 전국체전 성공기원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미소친절 율동 따라하기, 전국체전 즉석퀴즈 맞추기, 전국체전 성공기원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각 단체별로 구간을 정해 동성로 일대 점포를 방문하며 전국체육대회 홍보물과 스티커를 나눠주고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음식, 숙박, 대중교통 등 분야별로 미소친절 손님맞이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미소친절 포럼(7월), 미소친절 사례 공모 및 발표회(9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태그:#미소친절,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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