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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국회 교과위원장.
 신학용 국회 교과위원장.
ⓒ 신학용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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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를 열고 신학용 민주통합당 의원(60)을 상반기 교육과학기술위(교과위) 위원장으로 뽑았다.

인천 계양구갑에 지역구를 둔 신 위원장은 국회 금융정책연구회장을 맡는 등 금융전문가인 반면, 교육계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다. 대선 경선에 나선 손학규 상임고문의 최측근이다.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교과위에는 여당과 야당의원(무소속 포함)이 각각 12명씩 배정돼 같은 수를 이뤘다. 교과위 간사로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과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각각 맡았다.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통합진보당 정진후 의원과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도 교과위에 합류했다.

다음은 전체 교과위원 명단이다.

▲새누리당=강은희, 김세연, 김태원, 민병주, 박성호, 박인숙, 서상기, 이군현, 이에리사, 이학재, 현영희, 황우여 ▲민주통합당=김상희, 김태년, 박혜자, 박홍근, 신학용, 우원식, 유기홍, 유은혜, 이상민, 이용섭 ▲통합진보당=정진후 ▲무소속=유성엽

덧붙이는 글 | 인터넷<교육희망>(news.eduhope.net)에도 보냅니다.



태그:#교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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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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