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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지리산사무소는 칠선계곡 탐방로를 통제하고,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은 당분간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8일 사무소는 "지난헤 태풍 '무이파' 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칠선계곡에 대하여 현재 복구사업 중으로 탐방이 통제된다"며 "현재는 두지동 마을까지만 탐방이 가능하며, 향후 수해복구사업 완료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즉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사무소는 "뱀사골자동차야영장 정비공사로 인하여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용이 불가하다"며 "야영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달궁자동차야영장, 덕동자동차야영장, 뱀사골야영장(일반)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63-625-8911.


태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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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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