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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기습시위를 벌이다 검찰수사관들에 의해 일부가 수갑이 채워진 채 강제연행되었다.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기습시위를 벌이다 검찰수사관들에 의해 일부가 수갑이 채워진 채 강제연행되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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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여학생이 검찰수사관과 청경들에 의해 제압당한 뒤 손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여학생이 검찰수사관과 청경들에 의해 제압당한 뒤 손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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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청경이 시위를 벌이는 여학생 2명을 바닥에 쓰러뜨려 제압하고 있다.
 한 여성 청경이 시위를 벌이는 여학생 2명을 바닥에 쓰러뜨려 제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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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검찰 수사관이 학생들을 연행하기 위해 수갑을 들고 서 있다.
 한 검찰 수사관이 학생들을 연행하기 위해 수갑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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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23일 오후 4시경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현관앞에서 당원명부 서버 압수에 항의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통합진보당 정치탄압 중단하라"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규탄한다" "야권연대 파기음모 중단하라"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든 학생들은 서울중앙지검앞에 모여 시위를 시작했으며, 수갑을 들고 나온 남·녀 검찰 수사관과 청경들이 학생들을 붙잡아 서울중앙지검 건물안쪽으로 연행했다. 이 과정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던 한 여학생은 뺏기지 않기 위해 버티다 손가락이 심하게 휘어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기습시위를 벌이던 대학생 9명은 오후 4시 50분경 전원 연행되었다.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기습시위를 벌이다 검찰수사관들에 의해 일부가 수갑이 채워진 채 강제연행되었다.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기습시위를 벌이다 검찰수사관들에 의해 일부가 수갑이 채워진 채 강제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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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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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과 청경들이 학생들이 들고 있는 손피켓을 뺏으려 애를 쓰고 있다.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경선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서버를 강제 압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통합진보당 대학생 당원 9명(여학생 7명, 남학생 2명)이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과 청경들이 학생들이 들고 있는 손피켓을 뺏으려 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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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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