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몽골 대학생의 최고 영예인 몽골 ‘에르드밍 어드’ 훈장 수상자에 한국에 유학하고 있는 몽골학생 가운데 한국국제대 유학생 3명이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훈장 수상자와 친구들의 기념촬영(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수상자인 엥흐멘드, 어용자르갈, 바야르마이다르씨).
 몽골 대학생의 최고 영예인 몽골 ‘에르드밍 어드’ 훈장 수상자에 한국에 유학하고 있는 몽골학생 가운데 한국국제대 유학생 3명이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훈장 수상자와 친구들의 기념촬영(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수상자인 엥흐멘드, 어용자르갈, 바야르마이다르씨).
ⓒ 한국국제대학교

관련사진보기


몽골 대학생의 최고 영예인 몽골 '에르드밍 어드' 훈장 수상자에 한국에 유학하고 있는 몽골학생 가운데 한국국제대(총장 김영식) 유학생 3명이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국제대 국제교류처는 11일 오전 사회복지관 1층 정보실에서 몽골 '에르드밍 어드' 훈장 수상자 선발대회와 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총장, 최태옥 국제교류처장을 비롯해,  엔크바트 바트냠 몽골 올란바타르시 서울사무소 대표, 울지바드라흐 체첸빌렉 몽골 국가최고회의 위원, 몽골 투데이신문 린친바트 어용체체그 기자, 몽골 유학생, 중국 및 터키, 일본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한국국제대는 "이 협회는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아 한국의 유학생 3명에게 '에르드밍 어드'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으며, 한국에 있는 유학생 가운데 한국국제대 유학생 3명이 이 훈장을 받는 것으로 확정하고 수상자 선발권을 한국국제대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태그:#한국국제대학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