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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을에 출마하는 천정배 민주통합당 후보는 27일 오후 5시, 송파구민회관 건너편에 자리 잡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경기 안산·단원갑에서 전략 공천으로 지역구를 옮긴 천정배 후보는 송파을의 터줏대감인 새누리당의 유일호 후보와 겨루게 되는데, 처음으로 야당 후보로 출마하는 천정배 의원에 대한 송파을 지역 주민의 관심을 개소식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송파을 천정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청화스님, 이해동 목사, 서기호 판사, 작가 공지영, 정동영 의원과 박지원 의원, 장세환 의원, 김재홍 전 의원 등 많은 내빈과 송파 주민이 참석하여 천정배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해동 목사는 "천정배 후보는 틀림없는 분, 역사를 바꿀 것, 반드시 승리 할 것" 이라고 축사를 하였고, 청화 스님도 "민주통합당이 적진에 공천한 것은 가능성을 타진했다 판단한다. 천정배 후보 꼭 당선토록 해야 한다. 천정배 후보의 폭발된 힘이 큰일 저지르는 결과 되도록 해야 한다"고 승리를 확신했다. 
 

 

강남을 정동영 후보는 축사에서 "4·11총선에서 천정배 되면, 정동영 되고. 정동영 되면, 천정배 된다"며 "천정배 후보는 정계 입문 동기다. 민주정부, 민주진보 공동정부 설립해 새로운 세상, 제대로 된 정부 만들기 위해 천정배, 정동영 필요하다"며 "천정배 후보의 당선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천정배 후보는 "송파에 와 행복하다. 성원 부탁한다"며 "이제는 정의의 시대 열어야겠다. 상식과 양심의 세상 열어야겠다. 과거 우리 30% 득표했다면 이번에는 70% 득표 자신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한 세상 출발시키려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민이 존경받는 세상 와야 중산층 튼튼하고 많은 서민층의 기회의 땅이 되어야 한다. 송파 승리는 우리 것, 서민 밀집해 사는 곳, 서민도 행복한 세상 희구하는 것 알게 되었다. 상식과 양심의 세계가 승리한다. 70% 이상 득표하여 반드시 승리할 것 확신한다. 승리는 우리의 것, 송파에서부터 도와주십시오"라며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민생 도탄 빠트린 조폭정권을 송파 주민이 반드시 심판할 것" 이라며 "부끄럽지만, 상식과 양심의 정치를 실천해왔다. 여러 가지로 승산이 있다. MB 정권의 실정이 시민에게 각인돼있어 야당이 옛날 같지는 않다"며 "상식과 양심의 정치는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희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태그:#천정배, #송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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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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