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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가 걸려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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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안쪽에 위안부 평화비를 소재로 한 조명 광고판이 생겼다. 가로 4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평화비 소녀상 얼굴 사진이 담겨 있는 광고에는 '일본은 사죄하라'라는 글귀와 얼굴 사진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광고 하단에는 "1992년 1월 8일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2011년 12월 14일 1000번째를 맞이함에 그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잇고자 이 평화비를 세우다"라고 적혀 있다. 이 광고는 광고 디자이너인 김요셉씨와 친구 강민석씨가 사비를 들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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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가 걸려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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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앞을 일본인 관광객들이 지나가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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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시민이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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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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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시민이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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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안쪽에 '평화비'를 소재로 한 사진광고가 "일본은 사죄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걸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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