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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파업 이틀째인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사옥 '민주의 터'에서 열린 '공영방송 MBC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방문해 '21세기 파업전략'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MBC노조 파업 이틀째인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사옥 '민주의 터'에서 열린 '공영방송 MBC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방문해 '21세기 파업전략'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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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사옥 '민주의 터'에서 열린 총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사옥 '민주의 터'에서 열린 총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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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파업 이틀째인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사옥 '민주의 터'에서 열린 '공영방송 MBC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방문해 '21세기 파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탁 교수는 "MBC는 그동안 수많은 보도를 해 왔는데 지금부터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며 "지금 비록 기사, 뉴스,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지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해주고 있다"며 파업중인 MBC노조원들을 격려했다.

MBC노조는 이틀째 제작거부를 벌이며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태그:#MBC노조파업, #탁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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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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