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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저녁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 FTA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무대에 올라 촛불을 들고 있다.
 5일 저녁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 FTA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무대에 올라 촛불을 들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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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반대 논리를 펴 최근 출연한 MBC 100분 토론에서 찬성측을 완벽하게 제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최재천 전 의원이 5일 저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여해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듣고 있다.
 한미FTA 반대 논리를 펴 최근 출연한 MBC 100분 토론에서 찬성측을 완벽하게 제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최재천 전 의원이 5일 저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여해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듣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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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FTA가 날치기로 통과되면 사실상 경제 헌법이 된다. FTA와 국내법이 충돌하면 국내법은 모두 무력화되는 것이 기막힌 현실이다. 한미 FTA가 (미국에선) 미국의 연방법은 물론 주법, 시행령, 규칙, 조례 등을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는데, 이 FTA가 한국에 오면 국내법을 모조리 무력화시키고 헌법 정신까지 훼손하기 때문에 신을사늑약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주권을 잘라내는 것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 -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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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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