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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LH 세종시본부 내(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142-1번지)에 위치한 첫마을 분양상담실이 관람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LH 세종시본부 내(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142-1번지)에 위치한 첫마을 분양상담실이 관람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LH 세종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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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가 첫마을 2단계 아파트 공급을 위해 오픈한 첫마을 분양홍보관(LH 세종시본부 내 소재)에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4일간 방문객만 약 2만여 명(20일 3000명, 21일-22일 각각 약 6000여 명). 대형주차장 2개소가 꽉 들어 차고 분양상담을 받기 위해 번호표를 뽑아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가 하면 준비한 홍보기념품이 바닥이 나 긴급 재준비를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민간건설사들의 계약해지로 긴장하고 있던 LH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LH 측은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역이 세종시와 인접한 신동-둔곡지구로 확정된데다 분양가가 84㎡기준 3.3㎡당 677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확정되자 전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와 관련 LH 세종시본부는 분양홍보관을 찾는 내방객의 편의제고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을 오기 위한 셔틀버스는 반석역에서는 30분간격으로, 오송역에서는 1일 4회 왕복운행하고 있다. 첫마을 분양상담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LH 세종시본부 내(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142-1번지)에 있다. 사이버모델하우스(First2.lh.or.kr)를 통해서도 첫마을 2단계 아파트 평면도 및 내부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이달 26일부터 이전공무원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이달말 31일에는 1순위, 6.1일에는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분양상담은 LH 세종시2본부(041-860-7970)로 하면 된다.


태그:#세종시, # LH 세종시본부 , #첫마을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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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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