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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전어린이회관 이용객이 모두 10만 명을 돌파했다.

 

대전어린이회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일 평균 700명, 주말 1200명의 관람객이 어린이 회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관 6개월째인 현재 10만 명의 시민이 대전어린이 회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전어린이회관은 10만 번째 이용객을 위한 특별 기념 이벤트를 열었으며, 30일 오후 대전어린회관을 방문한 최혜진(대전 중구 태평동. 33)씨가 '10만 번째 이용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전어린이회관 방문이 3번째라는 최혜진씨에게는 대전어린이회관의 평생무료이용권(어린이기준으로 만12세까지 사용가능)이 선물로 주어졌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어린이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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