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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의 당당한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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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권진원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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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파업에 돌입한 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열리는 'MBC사수촛불문화제'는 4월 21일 수요일 밤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비가 오는 관계로 MBC로비에서 열린 'MBC사수촛불문화제'는 문화예술위원장인 김정헌 위원장의 MBC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가수 권진원의 열창, 노동문제전문가 하종강님의 '투쟁에 승리하는법'에 대한 강의, MBC노래패 '노래사랑'의 발랄한 율동, 김재철 낙하산 사장 패러디 영상 상영, 이근행 위원장의 투쟁사 등의 순서로 행복한 밤을 MBC조합원과 시민들이 함께 보냈다.

 

하종강 노동문제전문가는 싸움에 이기는법은 "첫째, 생각은 달라도 행동은 같이 한다. 둘째, 투쟁은 나눌수록 강해진다"는 두 가지 철칙을 지키면 반드시 이긴다"는 30년 노동현장의 경험을 강의해 참석한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근행 위원장은 "비가 와 로비에서 진행된 오늘의 촛불문화제로 함께 하는 '행복한 밤'이 되었다"며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다음은 4월21일 수요일 밤, MBC로비에서 열린 'MBC사수촛불문화제' 풍경들이다.

 

▲ MBC노래패 '노래사랑'의 새로운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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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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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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