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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키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스마트폰일 터다. 2009년에는 애플 아이폰의 출시로 스마트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무수한 논쟁들이 쏟아졌다면, 2010년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결정짓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특히, 6일 미국에서 구글이 직접 만든 휴대전화 '넥서스원'이 공개됨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의 일대 격변이 일어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안드로이드폰(구글이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전화)이 곧 출시됨에 따라 아이폰과의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또한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아이폰에 '쓴 맛'을 본 우리나라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어떻게 반격에 나설지도 큰 관심거리다.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운영체제 윈도 모바일의 미래가 궁금하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전자책(e-북) 시장도 빅뱅을 앞두고 있다. 아이폰이 그랬듯, 아마존의 '킨들', 반스앤드노블의 '누크', 소니의 '데일리에디션'이 전자책 시장을 달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의 '파피루스'와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마트폰과 전자책의 미래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오마이뉴스>가 그 궁금증을 풀어줄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14일 김지현 다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모바일TFT 팀장)이 10만인클럽 특강을 통해 스마트폰과 전자책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지현 본부장의 특강은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회원은 누구나 특강을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10만인클럽 회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이날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10만인클럽 회원은 이후 오마이TV 녹화중계를 통해 강연을 볼 수 있다.

 

☞ [클릭] '스마트폰과 e-북의 미래' 10만인클럽 특강 신청하기

 


태그:#김지현, #10만인클럽,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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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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