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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 울릉군기관,단체 독도수호결의대회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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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4일 오후 2시, 울릉도에서는 독도평화호 취항을 기념해 '울릉군 기관, 단체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독도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들과 이장협의회, 울릉군청 소속 공무원, 울릉군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목요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울릉군의회에서는 독도평화호 취항을 기념해 간담회를 독도평화호 선상에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울릉군의회 이용진 의장은 "참 뜻깊은 날이다. 이제는, 독도가 우리 땅임은 그 어떤 설명이 오히려 이상할 만큼, 전국민의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내외적으로 독도에 대한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본다. 이는 전국민의 꾸준한 독도사랑 의식과 독도관련단체들의 그동안의 꾸준한 활동이 점차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의 독도침탈 망언도 이제 더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정부의 독도 개방화 정책에 힘입어, 하루 평균 독도관광선을 이용해 1000여 명 이상이 독도를 관람하고 있고 특별한 기상 이변이 없는 한, 관람객 모두가 독도에 입도해 나라사랑을 체험하고 돌아간다.

울릉군의회 독도평화호 취항 선상 간담회
▲ 울릉군기관,단체 독도수호결의대회 울릉군의회 독도평화호 취항 선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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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위원 독도체험및 안보교육
▲ 울릉군기관,단체 독도수호결의대회 민주평통 자문위원 독도체험및 안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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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목요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장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울릉군기관,단체 독도수호결의대회 울릉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목요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장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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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들도 간담회를 하고 계시네요
▲ 울릉군기관,단체 독도수호결의대회 이장님들도 간담회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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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이다. 울릉도의 부속도서로써 최대한 독도의 환경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독도를 하나의 관광지로 꾸준한 홍보와 개발을 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같이, 자유롭게 독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독도를 다녀간다면 이보다 더 현실적이면서 실질적인 독도의 실효적 지배가 어디 있겠는가 싶다. 더 나아가 하루빨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현지에서 하루밤이라도 자고 갈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것이라 본다"며 힘있게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 각급 기관단체장의 모임인 목요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에 전달하고 각 단체별 간담회를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하게 했다.

필자도 기분이 좋아 한컷 올립니다. 뒤에 독립문바위 보이시죠?
▲ 독도평화호 선상에서 필자도 기분이 좋아 한컷 올립니다. 뒤에 독립문바위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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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떠나오면서 독도주위를 한바퀴 선회하고 돌아왔습니다
▲ 독도 선상에서 독도를 떠나오면서 독도주위를 한바퀴 선회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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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괭이 갈매기는 못먹는게 없답니다.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줘서 그런가 봐요~
▲ 독도평화호 선상에서 독도의 괭이 갈매기는 못먹는게 없답니다.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줘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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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왼쪽이 독도관리사무소 계장님이구요. 뒤에 손흔드시는 분이 독도평화호 선장님 이랍니다~ 환한 인상이 보기 좋습니다
▲ 독도평화호 선상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왼쪽이 독도관리사무소 계장님이구요. 뒤에 손흔드시는 분이 독도평화호 선장님 이랍니다~ 환한 인상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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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이 독도수호의 장미빛 청사진을 느끼게 합니다
▲ 독도평화호 선상에서 맑은 하늘이 독도수호의 장미빛 청사진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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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배상용기자는 울릉도관광정보사이트<울릉도닷컴>현지운영자이자,울릉군발전연구소 소장입니다*



태그:#독도, #울릉군기관,단체 독도수호결의대회, #독도평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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