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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7일부터 오는 8월17일까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 메트로 미술관에서는 2008베이징 올림픽을 맞이 사진전이 열린다. 전시된 사진들은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중국의 작가들이 제공한 것으로, 중국의 문화와 도시, 올림픽이 개최되는 지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2001년 7월13일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 개최지로 채택되자 중화세기단은 불꽃의 하늘, 기쁨의 도가니로 들끓었다.  이앙의 작품
▲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어 기뻐하는 중국인들 2001년 7월13일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 개최지로 채택되자 중화세기단은 불꽃의 하늘, 기쁨의 도가니로 들끓었다. 이앙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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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경복궁역을 찾았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지하 1층으로 올라오면 역사내 큰 미술관이 보인다.

 성화의 표지는 불봉황의 개념에서 비롯되었고 주체는 두 사람이 함께 봉송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제공)
▲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의 표지 성화의 표지는 불봉황의 개념에서 비롯되었고 주체는 두 사람이 함께 봉송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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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은 동메달의 모습이 보인다.
▲ 2008 베이징 올림픽의 메달들 금 은 동메달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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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11일에 발포된 베이징 2008올림픽 마스코트 
  까오쨔라이의 작품
▲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푸와 2005년 11월11일에 발포된 베이징 2008올림픽 마스코트 까오쨔라이의 작품
ⓒ 송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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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13일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베이징은 감동으로 가득찼다. 이곳 전시장에서는 중국인의 아침 운동 모습도 만리장성과 천안문 광장의 모습도, 2008년 축구경기가 진행될 상하이 경기장도 볼 수 있다.

서쪽의 가욕관에서 동쪽의 산해관까지 면면히 670킬로미터  뻗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제일 장관을 이루는 인공공사의 하나이다. '라사오바이'의 작품
▲ 만리장성 서쪽의 가욕관에서 동쪽의 산해관까지 면면히 670킬로미터 뻗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제일 장관을 이루는 인공공사의 하나이다. '라사오바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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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도시광장인 천안문광장  높이 33.7미터의 천안문성루는 중국의 상징이다.  옌위성 작품
▲ 천안문 광장 세계 최대의 도시광장인 천안문광장 높이 33.7미터의 천안문성루는 중국의 상징이다. 옌위성 작품
ⓒ 송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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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올림픽 기간동안 축구경기가 진행될 상하이 경기장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 상하이 경기장 2008년 올림픽 기간동안 축구경기가 진행될 상하이 경기장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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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림픽 기간동은 요트 경기가 개최될 칭다오 국제 요트 센터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제공
▲ 요트 경기장 2008 올림픽 기간동은 요트 경기가 개최될 칭다오 국제 요트 센터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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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요일 한국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에 온 국민들은 기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지하철 3호선이 경복궁을 지나시는 분은 꼭 한 번 쯤 들러 중국올림픽의 의미와 그들의 문화를 60여점의 사진으로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활기찬 모습으로 아침운동을 즐기는 중국인들  위타이차오의 모습
▲ 아침 운동하는 중국인들의 모습 활기찬 모습으로 아침운동을 즐기는 중국인들 위타이차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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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극에 나오는 다양한 얼굴분장과 다채로운 복식은 인물의 신분과 성격을 구현한다.
▲ 베이징 오페라인 경극의 장면 경극에 나오는 다양한 얼굴분장과 다채로운 복식은 인물의 신분과 성격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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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유포터뉴스에도 송고합니다.



태그:#베이징올림픽 , #메트로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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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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