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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가 10일 오후 김해 축협이 운영하는 '산들에'에서 '김해 천하1품 한우'로 식사를 하고 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한우' 만찬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가 10일 오후 김해 축협이 운영하는 '산들에'에서 '김해 천하1품 한우'로 식사를 하고 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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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는 10일 오후 김해축협에서 운영하는 식당인 ‘산들에’에 들러 ‘김해 천하1품’이란 이름이 붙은 한우를 먹었다. 이날 노 전 대통령 부부는 양산 통도사와 서운암 등에서 야생화군락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들어 저녁만찬을 했다.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최근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은 미국산 쇠고기가 맛있다며 시식하기도 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우를 먹었다”거나 “노 전 대통령이 한우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놓았다.


태그:#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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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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