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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저녁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 촉구 24차 촛불문화제가 열릴 예정인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오마이뉴스 생중계가 오연호 대표기자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31일 저녁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 촉구 24차 촛불문화제가 열릴 예정인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오마이뉴스 생중계가 오연호 대표기자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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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 대체 : 6월 2일 오후 3시]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8일만에 1억원 돌파

6월 들어서도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에 네티즌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한 지 8일만에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일 새로운 기록이 속출하고 있다.  

'자발적 시청료 내기' 캠페인을 시작한 지 9일째인 6월 1일 하루에 자발적 시청료로 결제된 건수와 금액은, ARS 4834건(966만8000원), 신용카드·휴대폰 등 온라인 결제 789명(1010만4000원), 자발적 유료화 CMS 결제 148건 119만5000원, 통장 입금 151건(272만4651원) 등 모두 5922건 2369만1651원이다.

지난달 26일부터 6월 2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ARS와 신용카드, 통장 입금 등으로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에 참여한 건수가 모두 2만9888건이며 금액으로는 1억633만1165원이다.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납부 현황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납부 현황(6월 2일 오후 5시 현재).
ⓒ 오마이뉴스 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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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신 대체 : 6월 1일 오후 3시] 오마이TV 시청료 2만 4784건, 8000만원 돌파

1일 오전7시 30분  오마이 TV 자발적 시청료가 2만 4784건이 접수돼 8097만 9493원이 모였다. 자발적 시청료내기가 시작된지 이레만이다.

10만의 촛불인파가 청와대를 에워싸는 장면을 오마이TV로 밤샘 생중계한 5월31일 오후와 6월1일 오전 사이엔 4000건 이상의 자발적 시청료가 입금돼 1200만원 가량이 모아졌다.

자발적 시청료 납부는 6월1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잘살아보세'님은 시청료를 내면서 "오마이뉴스가 시위에 참가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입니다"라고 독자의견란에 적었다.

'곱게살자'님은 "6시까지 울분을 토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아니 울면서 봤습니다"라면서 "작은 돈입니다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악한 박대리'님은 "부끄럽게도 이번 촛불시위에 단 한번도 참여할 수 없었던 저는 지난밤 두눈 부릎뜨고 오마이TV 를 시청하였습니다"라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여주었던 오마이TV 중계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오마이TV는 어제(5월31일) 오후 4시부터 '촛불'을 현장중계 하기 시작, 오늘 오전 8시까지 무려 16시간을 생중계했다. 오늘(6월1일)도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5신 대체 : 31일 낮 12시 40분]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2만1천여건, 7000만원 돌파

네티즌들의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3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2만1080건이 접수돼 7009만원이 모였다. 자발적 시청료 내기가 본격화된지 엿새만이다. 어제(30일) 하루에만 6014명이 동참해 2196만원을 추가로 모았다.

오늘 새벽에 동참한 '농부'씨는 <오마이뉴스> 독자의견란에 "2000원은 적은 돈이지만 농부에게는 귀한 돈"이라면서 이 2000원이 "한 알의 씨앗이 되기 바란다, 희망을 주소서"라고 적었다.

어제 동참한 '스틸'씨는 "<오마이뉴스>의 그간 논조에 대해서는 비판적 지지"를 하고 있지만 촛불정국에서의 보도에 대해 "감사하는 표현으로 1회 입금했다"고 했다. 그는 <오마이뉴스>가 앞으로 "건설적 비판 세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137 입금했습니다.
스틸(steal74) 2008.05.30 22:25

솔직히, 오마이의 그간 논조에 대해서는 비판적 지지 수준의 동의를 보냅니다만,
금번 사태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1회 입금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건설적"비판 세력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수 꼴통보다 더 싫은게 진보 꼴통입니다.
건설적이란 말은, 일면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느나, 진정한 진보는 건설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원론만 안다면 그게 진보 꼴통입니다.
실질적 진보는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면, 그것은 온갖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현실 세계를 얼마나 과학적으로 변화시켜나갈 수 있는 가에 대한 통찰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다 때려부수자? 현실세계를 모르는 사회과학에 대한 무지의 소치입니다.
부디, 건설적 비판 매체로 자리매김 하시길 바라면서 후원드립니다."

<오마이TV>, 오늘 오후 6시부터 '시민앵커의 촛불 현장리포트'

'자발적 시청료 내기' 참여하는 방법
☞  자발적 시청료 내기 바로 가기

1. 자발적 정기구독(CMS)
  매달 정기적인 금액이 출금됩니다.
  ☞ 정기구독 바로 가기

2. 전화 한 통에 2000원(하루에 5통까지 가능)
  ARS : 전국 어디서나 060-800-5505

3. 휴대폰·신용카드로 인터넷 결제
  ☞ 인터넷 결제 바로 가기

4. 난 고전적인 방법이 좋다! 계좌이체
- 신한 : 274-05-009922
           예금주 (주)오마이뉴스
- 국민 : 009-01-1309-807
           예금주 (주)오마이뉴스
- 농협 : 003-01-196121
           예금주 (주)오마이뉴스
한편 미국 소고기 수입 고시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은 오늘, 가족단위의 참여자가 많아 최대규모 촛불문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TV>는 오후 4시부터 서울 현장을 생중계한다.

특히 6시부터는 서울광장(시청앞)에 <오마이TV> 현장중계석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앵커의 촛불 현장리포트'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이 시간에는 현장에 나와 있는 촛불시민 누구나 시민앵커가 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는 시민앵커들과 공동으로 진행을 맡는다.

오 대표는 "지난 29일에는 을지로 촛불행진 현장에서 <오마이TV>에 자발적 시청료를 낸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말을 잠깐 전했는데, 오늘은 현장에서 즉석 섭외한 시민앵커들과 촛불현장을 생생히 중계해드리면서 자발적 시청료에 동참한 시청자들에게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4신 대체 : 30일 오후 7시 20분]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1만9천건, 6300만원 돌파

 오마이뉴스 방송팀이 28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21차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방송팀이 28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21차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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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운동이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오늘(30일) 오후 6시 현재 1만9059건이 접수돼 6361만원이 모였다. 자발적 시청료 내기가 본격화된지 닷새만이다. 어제(29일) 하루만 9천여건, 3200만원을 모았다.

현재까지 참여유형을 보면 한 통화에 2천원하는 ARS전화로 1만6천여건(3342만원)이 들어왔고, 나머지는 오마이뉴스가 전부터 실시해오던 다양한 '자발적 유료화' 시스템(CMS 매달 정기 출금, 통장입금, 인터넷결제 등)을 통해 참여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멀리서 동참했다. 유학생 후니씨는 "함께 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에서 10만원을 낸다"면서 "우리 모두 다 웃으며 행복해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원"했다.

92 멀리 외국에서 함께해요
후니(andrea2002)  2008.05.30 08:52

환율이 올라서 살기가 빡빡하지만..
공부하느라 외국에 있어서
함께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에
100,000원을 납부합니다. 기자님들 감사해요.
우리 모두 다 웃으며 행복해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원하며....
멀리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처음 오마이TV 시청료 내기를 제안했던 '열공하자'는 "이렇게 호응이 클 줄은 생각 못했다"고 오마이뉴스 독자의견란에 적었다. 그는 "특히 남친 것까지 같이 냈다는 여성분, 남편과 같이 냈다는 여성분의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참으로 훌륭하시고 훌륭하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이라고 적었다.

72. 이렇게 호응이 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열공하자(cosmind)  2008.05.29 19:01

안녕하십니까. 어제 아고라에 글을 올린 열공하자입니다. 쇠고기 문제 이후 오마이뉴스를 통해 정황을 파악하고 있던차에 마침 네트워크비용 땜에 고민한다는 기사를 보고 아고라에 글을 올렸습니다.
맨처음엔 사회토론방에 올렸고 다음엔 정치토론방 그리고 자유토론방에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린 후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저로서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특히 남친 것까지 같이 냈다는 여성분, 남편과 같이 냈다는 여성분의 댓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시고 훌륭하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런 훌륭한 국민들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앞으로도 오마이뉴스를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이 살아야 올바른 사람이 길러지고 올바른 나라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오마이뉴스의 살림을 담당하고 있는 방기관 부사장은 "오마이TV의 촛불문화제 생방송이 인기 폭발하면서 트래픽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늘었고 이에 따라 네트워크 담당사에 지불해야할 금액이 평월 3백만원에서 5월엔 8천만원으로 예상돼 걱정했었다"면서 "닷새만에 지불해야할 금액 8천만원의 3분2가 모아지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연호 대표는 29일 을지로 3가의 촛불행진 속에서 오마이TV를 통해 현장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 대표는 "네티즌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인터넷방송의 시청료를 내 네트워크 비용을 감당하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아마도 처음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네티즌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오마이TV는 촛불문화제 첫날인 5월2일부터 생중계를 해왔으며 미국 수입소에 대한 고시가 있었던 어제(29일)도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중계를 했다. 충남 천안에 사는 한 독자는 "요즘 매일밤 오마이TV를 끼고 산다"면서 "자막에 댓글을 소개해주는 등 늘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어 좋다"고 했다. 오마이TV는 미국수입소 고시공고 이틀째인 오늘도 저녁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한다.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25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여성이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25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여성이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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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대체 : 29일 오후 8시 30분]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4일만에 2900만원 돌파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에 네티즌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한 지 4일만에 2900만원 이상 모이는 등 네티즌들이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28일에 이어 29일에도 네티즌들의 시청료가 속속 답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자발적 시청료 결제된 건수와 금액은, ARS 3255건(651만원), 신용카드·휴대폰 등 온라인 결제 466명(557만7000원), 자발적 유료화 CMS 결제 40건 39만원, 통장 입금 175건(293만8964원) 등 모두 3936건 1541만5964원이다.

지난 26일부터 ARS와 신용카드, 통장 입금 등으로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에 참여한 건수가 모두 9349건이며 금액으로는 2974만7409원이다.

[2신 : 29일 오전 10시 50분]

"소액이지만 동참합니다"...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확산

촛불문화제를 생생하게 현장중계하고 있는 오마이TV와 오마이뉴스 사이트를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보겠다는 네티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자발적 시청료 내기 3일째인 28일 하루동안 4103명이 참여해 모두 1034만8000원을 결제했다. 이 가운데 한 건당 2000원인 ARS 전화로 참여한 인원이 3800여명이었고, 오마이뉴스가 전부터 해오던 자발적유료화 창구(신용카드, 온라인송금, 핸드폰 등)를 통해 5000원 이상 결재한 인원은 244명이었다. 참여자중엔 10만원 2명, 5만원 5명도 포함됐다.

독자 '쫌팽이'님은 "소액이지만 동참합니다"라는 제목의 댓글에서 "오마이뉴스 기자들, 너무 고생 많다"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는 사명으로 끝까지 애써달라"고 격려문을 남겼다.

"다들 통이 크셔서 민망하지만, 5000원 송금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자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신다는 사명으로 끝까지 애써주세요. 그래도 건강만큼은 잘 챙기시면서 일하십시오. 장기전이 될 것 같으니 말입니다. 자... 파이팅~ ^^...........^^"

다음 아고라에서도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 '열공하자'님이 사회토론방에 올린 '어려움에 처한 오마이뉴스를 도와줍시다'에는 29일 오전 10시 현재 116명이 "나도 참여했다"는 댓글을 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 독자는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국제전화를 걸어와 "100달러를 자발적 유료화로 내고 싶다"고 방법을 물어와 카드(비자, 마스터, 아멕스, 다이너스 해외결제 가능)로 동참했다.

오연호 대표 "오늘밤 생중계때 출연해 감사 인사"

오마이TV 자발적 시청료 내기 4일째인 오늘도 오전 9시 20분 현재 634명이 참여해 223만원을 지불했다. 오마이TV의 촛불문화제 생중계에 대한 자발적 시청료 내기가 시작된 26일부터 합산하면 5939명이 참여해 1314만8000원이 모였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는 "자발적 유료화에 대해 이렇게 뜨거운 호응이 이뤄진 것은 2004년 탄핵정국 이후 처음"이라면서 "미국 수입소 문제를 공론화시킨 촛불문화제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이뤄졌는데 그것을 생방송 중계하는 오마이TV의 네트워크 비용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낸 시청료로 감당하게 된다면 이 또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네티즌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오마이뉴스와 오마이TV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보강하겠다"면서 "오늘밤 촛불문화제 생중계때는 직접 시청자들에게 고마음을 표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는 오늘(29일)도 오마이TV를 통해 저녁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한다.

 오마이뉴스 방송팀이 2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21차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방송팀이 2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21차 촛불문화제를 생중계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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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 28일 오후 6시 35분]

오마이TV '촛불 생중계' 인기 폭발

오마이TV 생중계가 촛불정국에서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오마이뉴스 2.0>의 핵심 서비스의 하나인 오마이TV 생중계는 언제 어디서나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네티즌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준다. 오마이TV는 청계천 촛불문화제가 처음 시작되던 5월 초부터 줄곧 역사의 현장을 담아왔다.

최초의 도로점거 시위가 벌어지던 지난 24일에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무려 10시간동안 시위대와 동행하며 중계했다. 이날 오마이뉴스 홈페이지는 시간당 최고 23만 페이지뷰를 넘어섰다.

폭포수 댓글 수만개... 트래픽 평소의 10배

청계천 일대에서 벌어지는 촛불문화제는 물론 뒤이어지는 가두시위까지 전 과정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오마이TV 때문에 오마이뉴스 상암동 편집국에는 오후가 되면 독자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26일·27일에도 "오늘은 어디에서 집회가 있나요?" "지금 집인데 어디로 가면 거리행진에 동참할 수 있나요?"에서부터 "밤늦게까지 중계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까지 다양한 전화들이 걸려왔다.

<오마이뉴스 2.0>의 특별 서비스인 오마이TV 생중계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이 서비스가 네티즌 시청자와 고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었기 때문. 시청자들은 댓글란을 통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편집진은 그것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의 카메라기자에게 전달한다.

네티즌 시청자들의 뜨거운 참여로 촛불문화제 생중계때는 수만개의 댓글이 달린다. 많게는 1초에 수십개씩 달리기 때문에 한 독자는 이를 '폭포수 댓글'이라 불렀다. 일부 독자는 "댓글이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달려 눈이 어지럽다"면서 "제발 댓글을 달지 마세요"라고 하소연할 정도.

이러한 네티즌 시청자들의 참여로 오마이TV의 5월 생중계 평균 트래픽은 4월 대비 무려 1007% 늘어났다. 10배가 증가한 것이다.

오마이뉴스 사이트, 2002 대선-2004 탄핵 이어 제3의 전성기

'폭포수 댓글'로 상징되는 오마이TV의 인기폭발은 오마이뉴스 전체 사이트에도 제3의 전성기를 가져다주고 있다. 2002년 대선, 2004년 탄핵정국에 이어 다시 한번 방문자가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 데이터에 의하면, 5월 들어 일평균 접속 IP, 페이지뷰(PV) 등이 두 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외부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순위사이트 랭키닷컴에 따르면 오마이뉴스는 5월 들어 28계단 상승(94위→55위)했다. 다른 순위 조사 사이트인 메트릭스, 코리안클릭에서도 각각 34계단, 54계단 상승했다.

오마이뉴스의 이병한 전략기획팀장은 "<오마이뉴스 2.0> 기획의 성과가 오마이TV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촛불정국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모든 시민은 편집자다'를 모토로 한 <오마이뉴스 E>와 핸드폰으로 기사를 송고하는 <엄지뉴스>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기 뉴스게릴라본부장(편집국장)은 "최근 독자들이 오마이뉴스를 많이 찾아주는 것은 비단 오마이TV 생중계만이 아니다"면서 "촛불정국에서의 차별화된 컨텐츠가 주요 요인"이라고 했다.

이 본부장은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촛불시위 배후조종설 등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힘을 폄하하는 가운데 오마이뉴스가 초기부터 10대의 참여에 대한 의미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등 촛불정국에 대한 다양한 심층기사를 실었는데 아마도 독자들이 그것들을 주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생중계 네트워크 비용 300만원→8000만원... 자발적 시청료 하루 809명 동참

한편 오마이뉴스와 오마이TV 생중계에 대한 네티즌 시청자의 사랑은 '자발적 시청료 내기'로 이어지고 있다.

생중계창에 ARS가 공지된 첫날인 26일에는 395명이 참여해 79만원이 모였다. 전화 한 통당 2000원을 결제하는 이 '자발적 시청료' 내기는 다음날에도 이어져 27일엔 807명이 참여해 161만원을 지불했다. 오늘(28일)도 오후 4시 현재까지 591명(118만원)이 참여 중이다.

오마이뉴스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기획실의 방기관 부사장은 "오마이TV 생중계는 독자들이 무료로 시청하지만 오마이뉴스는 네트워크 회사에 생중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서 "그동안은 매월 평균 약 300만원을 지불했지만 5월에는 트래픽이 10배 이상 뛰어 현 계약대로라면 약 8000만원을 지불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 부사장은 "오마이TV가 현재로서는 광고를 싣지 않고 있어 별다른 수익구조가 없다"면서 "평월에 300만원 내던 네트워크 비용을 8000만원이나 내야 한다는 사실이 당황스러웠는데 독자들이 낸 자발적 시청료가 그것을 감당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오마이TV의 촛불문화제 생중계는 오늘도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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